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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광고학과 대학원은...

기업, 공공단체, 정부부처 등 현대사회의 조직을 관리함에 있어서의 홍보와 광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필요성도 절실해지고 있다. 1997년 설립된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2000년에 석사과정,  2013년에 박사과정을 개설하였다. 홍보광고학 대학원과정은 학부과정에서 쌓은 학문적 소양과 지식을 심화시켜 홍보 및 광고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전공분야의 이해에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지속적인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 세부전공은 PR(Public Relations)과 광고(Advertising)로 나누어지며, 각 전공분야에서는 관련 이론과 선행연구의 이해와 더불어 실전전략에서의 응용능력을 함께 배양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의 조화를 추구한다. 전공공통과목으로서는 매스컴이론, 설득커뮤니케이션이론, 홍보광고연구방법론이 개설되어 모든 재학생은 탄탄한 이론적 토대에서 각자 선택한 세부 전공분야의 심화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소규모 세미나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교수님, 동료 수강생들과의 학문적 소통의 기회가 많으며, 발제 및 토론 참여를 통해 능동적으로 전공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등 현재 숙명여대와 학점교류를 맺고 있는 타 대학 대학원의 개설과목을 수강해도 재학 중 총 9학점까지 학점 이수로 인정된다.
  • 홍보광고학과 대학원생의 학문적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는 단지 교과목 이수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전공 관련 핫이슈 또는 특별주제를 가지고 교수와 대학원생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인 Brown Bag Seminar(학기당 2~3회 개최), 정기학술대회 발표나 학술지 게재를 목표로 진행하는 지도교수와의 공동연구, 교수님과 대학원 선배들이 지도하는 논문작성법 스터디(겨울방학 4주간 진행) 등을 통해 연구자로서의 기초를 닦고 전공지식을 심화할 수 있다. 또한 매 학기 교수님들과 함께 일일 산행이나 하이킹 등의 친목행사도 가지면서 소속감과 친화감을 통한 학습의욕 고취의 효과도 맛보고 있다.
  • 홍보광고학과 대학원생의 대부분은 교육조교나 행정조교, 숙명 우수동문 장학금, 연구프로젝트 참여 등의 형태로 학비 보조를 받고 있으며, 2002년 첫 석사 학위자를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의 졸업생(박사과정 진학자 제외) 순수취업률이 약 90%에 이를 정도로 취업 성과 또한 두드러진다. 현재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PR대행사, 광고대행사, 기업체 홍보실, 조사회사 등 전공 관련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일부 졸업생들은 해외 유수 대학의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연구와 수학을 계속하고 있다. 대학원 원서접수 기간은 전기 모집의 경우 10월말~11월초, 후기 모집의 경우 5월 초순이며, 모집기간을 앞두고 게시되는 숙명여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일간지 광고 등을 통해 상세한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한 우리 대학원

    • 허재원 (07년 졸업, 현재 (주)KPR 근무)
    • 대학원은 학문을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언제나 열기로 가득차요. 원하는 분야를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혼자 혹은 다른 사람과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가운데 스스로의 논리를 정립할 수 있게 된답니다. 그리고 학문뿐만 아니라 세상과 자신에 대해 고민하며 한층 성숙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구요. 대학원 생활은 학부생활과 다르기에 조금은 혼란스럽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소중한 것을 얻는다는 사실은 틀림없지요. 저에게 대학원 진학은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대학원에서 얻고 깨달은 것은 앞으로 제가 사회생활을 하고 또 살아가는 데 있어 튼튼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후배 여러분들, 능력 있고 멋진 교수님들과 미래의 가치와 비전을 논의하세요. 그리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가세요. 홍보광고학과 대학원은 열정을 가진 멋진 후배들을 언제나 환영할 것입니다.
    • 유지수 (07년 졸업, 현재 국립암센터 근무)
    • PR이란 것에 대해 겉개념 정도만 알고 우연한 기회로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공부를 하면서 ‘PR이 이렇게 다른데 굉장히 작은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학문이하고 생각해요. 학기 초에 학부 때와는 다른 공부와 학교생활이 힘들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학부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저의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대학원 진학은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대학원이라는 곳이 학문을 배우는 곳이기도 하지만 학부와 사회의 중간정도의 위치에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부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죠. 학부 공부로 뭔가 부족하여 보다 깊이 있는 공부와 경험을 원한다면 우리 대학의 홍보광고학과 대학원을 꼭 고려해 보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 최지현 (07년 석사과정 졸업, 현재 박사과정 재학 중)
    • 몇 해 전 석사 과정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학부전공과는 전혀 다른 분야이기도 했고, 공부의 깊이 또한 학부 때와는 비교할 수가 없어 한동안은 후회의 나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기가 지날수록 단순히 석사학위 졸업장을 받기 위한 시간이 아닌, 내 자신을 테스트하고 학문에 관한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학부 시절과는 달리 스스로 생각하며 관심분야를 고민하고 교수님들과 대학원 동료들과 함께 토론했던 그 숱한 과정 덕분이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사람 간의 관계 맺음과 소통행위에 관한 관심으로 PR을 시작했던 저는 석사과정을 통해 학문적 관심과 고민을 한 단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면서도 석사과정에서의 배움과 자극은 PR에 관한 실증적이고 체계적인 연구 작업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주었고, 다시 학문의 길을 선택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 우리 학과에 박사과정이 신설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학원은 교수님들과 함께 개척자의 정신으로 새롭게 가치와 비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대학원 생활을 돌이켜 보건대, 교수님들의 열정과 대학원생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가 어느 전공보다 견고하다고 자부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대학원은 홍보광고학의 새로운 시각을 이해하고 깊이 있는 전공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값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주리라 믿습니다.
    • 권아연 (현재 석사과정 재학 중)
    • 대학교에서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하였지만 부족함을 느끼고 홍보광고학이라는 학문을 좀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어 숙명여대 대학원을 진학했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동안의 경험이지만, 그 가치는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을 만큼 특별했어요. 처음 해보는 발제 준비, 교수님과의 연구,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등의 수업은 자발적 공부가 익숙하지 않고 학문적 깊이가 부족한 저에게는 부끄러움을 안겨줄 때도 있었지만, 학문뿐만 아니라 한층 더 제 자신의 내적인 부분을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학원에서는 학부 때와는 달리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를 정해 교수님의 지도하에 여러 문헌과 사례들을 연구하기 때문에 분석력과 사고의 틀을 정립해 나갈 수 있어요. 또한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들은 나이, 직업, 환경 등 모든 면에서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교류하며 깨우침을 얻을 수 있고, 같이 지내며 소통하는 가운데 생각의 폭도 넓히고 오래 남을 추억과 경험도 쌓을 수 있어요. 후배님들! 학부 때 채우지 못한 전문적인 전공지식과 연구역량을 쌓기 원하신다면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대학원 진학을 꼭 고려해 보세요. 학업에 대한 열정과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배움의 기회는 항상 열려있습니다.